집 소파는 낮에 하면 됩니다. 가게와 사무실은 그게 안 됩니다. 하루 문을 닫으면 그날 매출이 통째로 날아갑니다. 천갈이 값보다 그게 큽니다.
그래서 강남3구 일은 밤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 닫은 뒤부터 아침에 열기 전까지.
준비가 전부입니다
그 안에 끝내려면 가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시간이 모자랍니다.
- 원단을 미리 재단해 갑니다 — 치수를 먼저 재고 작업장에서 다 잘라서 갑니다.
- 떼어낼 수 있는 것은 낮에 — 쿠션·등판은 미리 싣고 가서 작업장에서 합니다.
- 순서를 정해 둡니다 — 어느 자리부터 할지 정하고 들어갑니다.
소리를 생각합니다
타카 소리가 제일 큽니다. 생각보다 꽤 놀랍습니다. 위층에 사무실이나 집이 있으면 그대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소리 나는 작업은 앞쪽에 몰아서 하고, 늦은 시간에는 손으로 하는 것만 남깁니다. 관리실에 미리 말해 두어야 하는 건물이면 저희가 직접 연락합니다.
아침에 냄새가 없어야 합니다
본드는 꼭 필요한 데만 씁니다. 잡을 수 있는 자리는 박아서 잡습니다. 손이 더 가지만 문 열었을 때 냄새가 나면 안 되니까요.
환기가 안 되는 가게면 미리 말씀해 주십시오. 그런 곳은 떼어낼 수 있는 것을 더 많이 가져가서 작업장에서 합니다.
칸 단위로 나눕니다
좌석이 여러 칸이면 한 번에 다 뜯지 않습니다. 오늘 두 칸, 다음에 두 칸. 손님 앉을 자리가 없는 날을 만들지 않습니다.
그만큼 오가는 날이 늘지만, 원단은 한 번에 떠 두기 때문에 값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밤이라고 더 받지 않습니다
야간 할증 같은 것은 없습니다. 다만 한 번에 끝내야 해서 며칠로 나눌지를 미리 정합니다.
좌석 사진, 칸 수, 그리고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쓸 수 있는지. 이 세 가지면 며칠 밤이 필요한지 말씀드립니다.